[울산부정교합/울산치아교정]입을 다물 때 마다 귀 앞에서 ‘딱’소리가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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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다물 때마다 귀 앞에서 ‘딱’ 소리가 자주 나고 통증이 계속되는 당신!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것이 두통은 물론 음식을 씹기도 힘들고 입을 벌리기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면 턱관절 장애일 수 있다. 턱관절은 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미끄러지는 운동과 회전운동을 담당한다. 그런데 턱관절 장애는 어떤 원인에 의해 정상적인 위치에 벗어나거나 턱관절 염증이 생겨 통증이 심해지고 입을 벌리거나 나물 때 또는 턱을 전후좌우로 움직이기 어렵게 되는 것이다.
입과 턱을 움직일때마다 ‘딱’하는 소리가 나는 것은 턱관절 장애의 신호일 수 있다. 그리고 심해지면 하품을 한 뒤 입이 다물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자고 일어났는데 입이 벌어지지 않는 등의 증상으로 야기될 수 있다.
턱과절에서 단순히 ‘딱’소리가 난다고 해서 무조건 턱관절 장애가 아니다. 턱관절 주변의 근육의 일시적인 긴장에 의해 나타나며 이는 수 시간 또는 수일 내에 회복되는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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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양손의 새끼손가락을 자신의 귀속에 놓고 입을 크리 벌리거나 다물 때 손가락을 끝이 조이거나 탁탁 치는 느낌이 나는 경우
둘째, 검지를 귀 바로 앞에 갖다 대고 지긋이 누르며 입을 열거나 닫을 때 양측의 움직임이 균형이 이루지 않고 통증이 있는 경우
셋째, 침을 연속으로 3번 이상 삼키기 힘든 경우
넷째, 입을 다물고 열 때 지그재그로 다물고 열리는 경우
다섯째, 자신의 3~4개의 손가락을 똑바로 세워서 넣으며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벌리는 경우
여섯째, 입을 열거나 다물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하나 이상 장시간 지속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다. 턱관절 장애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평소 이를 갈고 이를 악물고, 턱을 괴는 습관, 음식을 한쪽으로 십을 때, 치아를 꽉 무는 경우 등 나쁜 습관이 턱관절의 영향을 주어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아래 ∙ 위의 치아가 서로 맞물리는 않는 부정교합과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어긋난 턱관절의 균형을 돌려주는 교정장치, 보철 치료 등 교정 치료로 이루어지지만 증상이 심하다면 내시경이나 절개를 통한 외과적 수술방법이 필요할 수 있다. 물론 정확한 치료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원인을 먼저 알아보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병원에 내원하여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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