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아교정/울산교정치과] 툭 튀어 나온 돌출입, 치아교정으로 얼마나 들어갈까?

[울산치아교정/울산교정치과] 툭 튀어 나온 돌출입, 치아교정으로 얼마나 들어갈까?

 

돌출입은 치아 혹은 치조골이나 악골의 돌출로 인해 입이 나온 경우를 말하죠.

돌출입이 심하게 되면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죠.

입이 잘 다물어 지지 않으니 잠을 잘 때나 평소에 입을 벌리고 있죠.

입안이 항상 건조하다보니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어서

구강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요.

 

 

 

 

억지로 입을 다물려고 하다보면 턱근육에 과도한 긴장을 주게 되어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요.

입모양이 이상해지거나 발음 및 저작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죠.

그래서 돌출입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요.

 

돌출입교정의 경우 교정을 하게되면 과연 얼마나 입이 들어갈까 궁금해 하실꺼에요.

돌출입의 경우 상하악 2개의 소구치를 발치하여 발치 공간을 앞니를 뒤로 당겨 넣게 되죠.

 

 

 

소구치 발치로 인해 생긴 공간을 이용하여 앞니들을 뒤로 멀어너어 돌출을 해소하게 되는 대요.

발치 갯수는 어금니의 교합과 돌출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죠.

1개의 소구치가 약 8mm정도의 크기이므로 좌우 양쪽으로 약 16mm공간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앞니가 약 8mm정도 들어가게 되죠.

 

 

이는 이론적인 것이고 치아교정 중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상 뒤쪽 어금니도 약간 앞으로 상쇄되는

공간이 발생할 수 있기에 실제로는 약 6mm정도 앞니가 뒤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에요.

치수로 보면 들어가는 정도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불륨이 즐어들어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이 들어가게 보일 수 있어요.

 

치아교정 치료 시에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아교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