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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최고다이순신' 주인공 이름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

드라마 '최고다이순신' 주인공 이름 사용금지 가처분 신청

 

 

 

'최고다 이순신'주인공 이름 논란이 계속되고 있죠.

한국과 프랑스, 영구, 벨기에 등

글로벌 청년연합 디엔(DN)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최고다 이순신'에 대한 주인공 이름 사용 금지 가철분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DN측은 이순신을 검색하며 아이유가 나오며

드라마가 끝날 즈음엔 학생들에게 이순신에게 아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하며

이와 같은 신청서를 제출한 이유를 밝혔어요.

 

우리 국민이 이순신을 통해 받는 국민적 존엄성이나

자각을 훼손할 권리가 KBS에 없다고 하였어요.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이 면접을 보던 중

“이순신이 본명이냐. 정말 본명이면 해경에 지원하거나 독도나 지키는 게 어떠냐”

 이순신에게 “이 100원 짜리야”라며 비아냥거리는 장면

등 이런 장면들로 인해 더욱 논란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