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와달 교정치료/교정상식

울산교정치과추천 치아교정 시 발치 했다면 사랑니는?

울산교정치과추천 치아교정 시 발치 했다면 사랑니는?

 

 

치아교정 시 발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교정 시 발치는 치아의 이동을 위해서 이루어집니다.

치아교정은 치아이동을 통해 치열을 가지런하게 합니다.

 

만약 치아가 이동할 공간이 충분한다면 발치가 필요없지만

치아교정 시 공간이 부족하다면 발치가 이루어집니다.

 

발치하는 치아의 경우 작은 어금니입니다.

작은 어금니는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영향이 미비하기에

발치를 해도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치아교정 시 발치를 하게 되면 사랑니는 발치하지 않아도 도리까요?

사랑니는 치아의 끝에서 나오는 치아를 말하죠.

18세쯤 이후 쯤 맹출되며 사랑을 알만한 나이에 맹출된다고 해서

사랑니라는 이름이 붙여졌죠.

 

 

사랑니의 경우 모든 사람이 4개씩 다 있는 것은 아니에요.

치료 과정에서 사랑니가 방해요소가 된다면

맹출된 사랑니뿐만 아니라 묻혀 있는 사랑니도 발치될 수 있어요.

 

만약 교정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사랑니는 그대로 두죠.

오히려 나중에 훌륭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요.

 

사랑니의 발치는 근거에 따라 결정하게 되는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