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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성재기 1억 안빌려 주면 한강에 투신할 것?!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운영자금 모금을 위해

한강에 투신하겠다고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습니다.

 

 

25일 성 대표는 남성연대 공식홈페이지에

"내일 한강에 투신하겠다.

십시일반으로 우리에게 1억원을 빌려 달라.

빌린 돈은 남성연대의 급한 부채를 갚고 재개할 종자돈을 삼겠다.

내가 무사하면 다시 얻은 목숨으로 죽을 힘을 다하겠다. 

그리고 반드시 돈을 갚겠다"라고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지자와 후원자들 사이에서도

"목숨을 담보로 후원금을 모으지 말라"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논란이 일자 성 대표는

"왜 투신하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구차하지 않게 돈으 빌려달라고 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 달라"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