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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이야기

심리테스트, 연애심리

당신은 이성친구와 차를 타고 지나가는 도로

한가운데 뭔가 커다란 꾸러미가 떨어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만약 당신이 운전을 하고 있었다면

꾸러미가 떨어져있는 걸 보고 뭐라고 하며 지나갔을까요?

 

첫째, '저게 뭘까? 니가 가서 봐봐'라고 하며 상대방에게 말합니다.

둘째, '이런 곳에 저런 게 있다니 뭔지 몰라도 방해 되네'라고 하며 그냥 지나갑니다.

셋째, '수상하니까 가까이 가지 말아야겠다. 다른 길로 돌아가야 겠네'

넷째, 이런 곳에 이런게 왜 있지 치워야 겠다.

 

 

 

 

첫째, '저게 뭘까? 니가 가서 봐봐'라고 하며 상대방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호기심도 많지만 겁도 많은 사람입니다.

사랑을 해도 상대방에게 어떤 사람과 사귀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사랑했는 지 궁금하지만

직접 묻는 것을 치사히게 느껴지고 자신도 부끄럽게 느껴져

쉽게 캐묻지 못합니다.

 

둘째, '이런 곳에 저런 게 있다니 뭔지 몰라도 방해 되네'라고 하며 그냥 지나갑니다.

현재의 감정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지나간 일이라고 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의 과거를 알게 되더라고

그러려니하고 넘어갑니다.

 

 

셋째, '수상하니까 가까이 가지 말아야겠다. 다른 길로 돌아가야 겠네'

당신은 연인의 과거를 아예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사랑하게 되는 사람의 과거를 혹시 알게 되어도

지금 사랑에 금이 가게 될수 있으므로

아ㅔ 처음부터 그 사람의 과거를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넷째, 이런 곳에 이런게 왜 있지 치워야 겠다.

지나치게 과거에 집착한 스타일입니다.

누구 좋아했는지 어떻게 연애 해왔는 지 궁금해 합니다.

연인과의 과거가 들통나게 되면

지금은 끝났는지 정리는 되었는지 철저하게 확인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