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담배녀 사건

일명 '서울대 담배녀'사건으로

논란이 되었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 성폭력 관련

회칙이 종전보다 구체화되었다고 합니다.

 

 

2011년 3월 서울대 학생 A씨가 B씨로부터

'B씨가 담배를 피움으로써 남성성을 과시하였고

이 같은 행위는 여성인 자신을 심리적으로 위축시켰으면

발언권을 침해했다'라고 하며 성폭력을 당했다고

학생회에 알리면서 일명 '서울대 담배녀'로 논란을 되었습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딸은 당시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이었으며 A씨에게'해당 사건을 성폭력으로

규정하기 어렵다'라고 전하여

A씨는 유시를 2차 가해자로 지목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