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과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이야기 ::임플란트 연령과 상관없을까?
상실한 치아를 복원할 수 있는 치과치료를 꼽으라면 임플란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잇몸이 점차 내려 앉아 입주변까지 쭈글쭈글하게 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단순히 심미적인 측면 넘어서 자연스러운 얼굴이 유지되기 힘드니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대인관계에서도 소극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치아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니 씹는 능력과 발음 등의 기능이 원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치과치료가 바로 '임플란트'시술인 것입니다.
임플란트는 치아를 상실할 때 선택하는 치과치료인데 치아를 상실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소홀한 치아관리, 사고, 노화 등 다양한데 연령과 관계없이 치아를 상실하게 되기에 사실 임플란트 시술 수 연령를 무시할 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원한다면 사실 누구나 모두 시술이 가능하지만 연령 상 제한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성장기의 청소년입니다. 성장기에는 턱뼈의 성장 역시 완료된 상태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턱뼈의 성장이 아직 완료되지 않은 시기에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질 경우 임플란트 위치가 변경되는데 이는 심미적으로 좋지 않은 곳으로 이동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충분한 상담을 통해 시술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기에 턱뼈 성장이 완료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는 16~18세 이후에 임플란트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령이라고 하면 노년층에 혹시 불가능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년층의 경우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임플란트 시술 시 제한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데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임플란트 시술이 이루어지면 심각한 부작용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한다면 치과전문의는 물론 담당주치의에게 만성질환 여부를 알리고 혈당과 혈압을 조절 한 후 시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치아를 상실한 기간이 길다면 잇몸뼈가 부족할 수도 있기에 부가적으로 골이식과 같은 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 후 임플란트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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