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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이야기

[울산교정] 혈액형별 자세한 성격

 


A
세심한 관찰! 부드러움은 기본! 행동에서는 너무 신중하다. 어떤 일 앞에서 어떤 사람 앞에서 대수롭게 넘기는 법이 없다. 그것은 하나하나 그 일들에 대한 애착으로 작용해서 플러스로 다가올 수도 있지만, 모든 일에 그런 과대한 관심을 쏟는다면 당신은 곤경에 처할 수도 있다. 당신에게 만큼은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 이성에게는 당신이 모든 일에 공평하게 신경을 쓴다는 기분을 들게 하여 상대적으로 애정에 대한 박탈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즉 열개의 사탕을 열 사람에게 하나씩 나눠준다는 인상을 들게 한다는 말이다. 사랑받는 사람에게는 (혹은 당신이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는) 당신의 마음이 그 사람에게 다 쏠려 있다고 하더라고 당신의 <그 사람>은 모른다. 그러므로 당신은 표현해야 한다. 주저하지 말고 다가가라! 당신이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을 때, 매력적인 그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줄 수도 있는 문제다! 


B
나는 남과 다르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어느 곳에서든 잘 어울리는 여성이다. 그러나 속 깊은 교류가 아니라 어느 곳에서도 쿨하게 적응하려 한다. 기본적으로 B형 남자와 같은 독립파이므로 크게 기대거나 끈적거림을 느끼게 하면 B형 여성은 그런 관계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친다. 따라서 B형 여성과 친해지려면 적당한 선을 유지하면서 항상 새롭고 신나는 미지의 세계나 미래가 펼쳐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면 기꺼이 마음을 열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B형 여성은 상대방을 적당히 놓아주어 자유로움을 주는 성향이므로 또 그것이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적정선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아무리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해도 자신만의 당신으로 남아주기를 바라서는 얼마 못가 싫증을 낸다. 청개구리 같은 B형의 기본적인 성향이 나타나므로 그녀에게 항상 매달리는 것보다는 자유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주거나 겉으로 무관심한 척 내버려두는 것이 그녀의 관심을 사는 방법이다. 


AB
AB형 여성은 돈과 지위, 명예를 모두 갖추고 있으며 외모적으로도 핸섬한 이미지의 이상적인 연인을 마음에 그리고 있는 스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남자와 동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혼기를 놓치는 일도 많다. 그 때문일까 때때로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여 이중인격자라는 오해를 받는 경우도 있다. AB형 여성의 연애가 성취되기까지는 긴 세월이 걸리는 편이고 도중에는 가지각색의 방해가 있다. 자신을 표현하는데 서투른 AB형 여성은 본심을 상대에게 좀처럼 전하지 못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오해가 생겨 실연당하는 경우도 많으나, 실연한 후에는 후회하지 않고 깨끗이 과거를 잊어버리는 면도 있어 모처럼 오랜 시간이 걸린 연애도 실로 간단하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다. 


O
직선적이다! 분위기 메이커다! 그녀는 어딜 가도 눈에 띠는 존재이다. 처음 O형 여성을 만났더라도 그녀는 이성이든 동성이든 간에 누구와 어디에 있든지 간에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O형 남성과 마찬가지로 '어디 가서 오늘은 무엇을 하자' 라고 직접적으로 주도하는 타입이다. 그래서 그녀와 만날 때는 동성이든 이성이든 그녀와 있을 땐 활기참을 느끼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끊임없이 활력이 샘솟는 타입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그녀는 직선적인 성격이다. 무엇이든 너무 솔직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그로 인해 약간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지만, 답답한 걸 싫어하고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며, 자신의 것을 주장하는 타입으로서의 당연한 성격이라고도 할 수 있다.
<사랑과 전쟁에서는 모든 것이 정당화 된다>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O형의 성격을 가장 잘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O형 여성인 것이다. 만약 한 남자를 사이에 두고 O형 여성과 경쟁하게 되었다면 당신은 곤란한 상태에 놓인 것이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리고 긴장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녀는 정말로 사랑과 전쟁에서 물불을 안 가리고 자기 것을 주장해나갈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의 본능이 이끄는 대로 맹렬히 돌진하며, 또한 목적의식이 강하고 의지가 뛰어난 그녀는 사랑에서도 싸워서 쟁취한다는 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상관없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