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아교정/울산교정] 치아교정 시 주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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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시 주의해야 할 점은?

삐뚤삐뚤한 치아는 건강적인 문제 뿐 아니라 심미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한다. 요즘과 같이 외모도 하나의 경쟁력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삐뚤삐뚤한 치아 보단 가지런히 정리된 치아를 갖기를 사람들은 원한다.

그럴 때 사람들은 치아교정치료를 선택하는데 치아교정은 그리 쉬운 길이 아니다. 시간이나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비용이 들고 또 치아교정을 한 본인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해야지만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치아교정을 시작했다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아래 사항들을 잘 체크해 두었다가 혹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당황하지 말고 잘 대처하길 바란다.



첫 번째, 치과를 다녀간 날부터 2~3일 정도는 치아의 이동으로 치아가 조금 아플 수 있다. 많이 아플 경우 평소 사용하는 진통제를 먹는 것도 좋으며,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 될 경우는 치과에 다시 방문해 진료를 받도록 한다.

두 번째, 장치가 탈락되거나 철사가 빠진 경우에는 치료 약속 일이 아니더라도 치과에 전화를 주고 내원 하도록 한다. 탈락된 장치나 철사를 버리지 마시고 반드시 치과에 가지고 가야 하는 것도 꼭 기억하자.

세 번째로는 교정중인 치아의 잇몸이 갑자기 붓거나, 장치 부근의 연조직에 갑자기 피가 나거나 붓는 경우는 바로 치과로 문의 하거나 내원해야 한다.

네 번째는 교정장치의 고리부분이나 철사가 찔릴 경우 병원에서 받은 투명한 왁스로 임시로 불편함을 해소한 후에 치과로 문의 주고 내원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치아가 가지런해지는 과정에서 철사가 뒤로 조금씩 빠져나올 수 있다. 투명한 왁스는 반드시 휴지로 침을 닦아내고 난 후 사용해야 잘 접착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자.

다섯 번째, 잇솔질을 잘 해야 충치 및 잇몸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치아교정 장치를 하고 있다면 평소 교정 장치를 하지 않을 때 보다 충치에 노출될 위험이 더 높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교정을 했다면 무엇보다 잇솔질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교정장치와 장치 사이도 구석구석 닦아 주어야 하고 치아 사이사이도 신경 써서 닦아 주어야 한다. 또 치아교정을 하면서 음식물을 섭취했다면 바로바로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음식물이 장치나 이 사이에 끼기 전에 제거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외모 뿐 아니라 건강한 치아를 위해 치아교정을 시작한 당신이라면 위와 같은 몇 가지 주의 할 점을 기억해 두고 치아교정 시에도 건강한 치아를 갖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다. 건강한 치아는 공짜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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