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성격의 A형은 첫눈에 그대로 빠져버리는 경우는 그다지 없습니다. 서서히 "좋아한다"는 마음이 생기거나, 늘 사이좋게 지내던 사람중에서 사랑을 느끼는 타입입니다. 또 A형은 수줍음을 잘타는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자기가 먼저 고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용히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고 있거나 눈치채지 못하게 배려해 주면서 그것으로 만족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짝사랑이라 하더라도 시에 자신의 감정을 담아 읊는 등, 오히려 짝사랑을 즐기는 타입니다.
B형
주변사람이나 친하게 지내는 그룹중에서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임이나 행사에 튀는 타입으로, B형은 일단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앞뒤 가리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스타일입니다. 스스로가 무의식적으로 계기를 만들거나, 자연스럽게 접근해가는 멋진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자기를 알리기 때문에 사랑의 찬스도 많이 생기고 주위의 친구도 협조해 줍니다.
O형
4가지의 혈액형 중에서 가장 첫눈에 빠지기 쉬운 형이 O형입니다. 처음보는 순간 '이건 운명적 만남이야' 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누구에게나 상냥한 O형이므로 상대는 자신이 특별 취급받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O형은 '이 정도는 친구로서 당연하잖아'라고 얼버무려 버리기도 합니다.
AB형
통찰력이 예리한 AB형은 정말로 자신에게 딱 맞는 사람을 찾으려고 애쓰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반에서 인기가 있다거나, 단순히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이성을 좋아하는 경우도 드뭅니다. 모두들 '아니, 도대체 왜 저런애를 좋아하지?'라고 이상하게 생각할 사랑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의 장점을 꿰뚫어 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사람을 선택하는 사람이 AB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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