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와달 교정치료/예방교정

울산치과, 양치질만으로 치아관리를 할 수 없다?!


울산치과, 양치질만으로 치아관리를 할 수 없다?!

 

 

 

 

 

양치질은 치아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양치질만으로 치아관리를 할 수 없다는 이게 무슨말일가?
양치질은 입안에 있는 음식물을 제거하지만 완전히 제거할 수 없다.
특히,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분은 양치질만으로 제거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부분은 음식물 찌거기가 잘 끼이는 곳으로 치주질환이 시작되는 장소이다.

그렇다면 이부분에 음식물 찌거기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쑤시개를 활용?
이쑤시개는 치아 사이를 벌어지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잇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어서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것은 삼가해야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그것은 바로 치실이다.
치실을 사용한다면 좀 더 용이하게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다.

그렇다면 치실 사용법은 어떻게 될까?
치시릉ㄹ 30~40cm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그리고 엄지와 집게 손가락을 이용하여 치실을 팽팽하게 잡아 당긴다.
치아 사이에 치실을 밀어넣는다.
 이때, 치실을 부드럽게 톱질하듯이 치아 사이에 밀어넣어야 한다.
과도하게 힘을 가하면 치간 부위의 잇몸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치실을 C자로 치아를 감싸면서 위로 두 세번 쓸어 올리면서 부드럽게 움직이면 된다.

단, 치아를 닦을 때마다 치실의 깨끗한 부분을 사용해야 한다.


 



음식물 찌꺼기 뿐만 아니라 잇몸 마사지 효과까지 줄 수 있는 치간 칫솔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아 사이 부분에 칫솔부분을 부드럽게 돌려넣어 안쪽과 바깥쪽을 왕복하면서 닦으면 된다.
사용 후에는 물로 세척하여 건조시켜서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