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서울 촬영 엑스트라 모집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의 서울촬영이 화제가 되면서

촬영 시 엑스트라 모집 역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게재된 온라인 영화 구인 아르바이트 모집란에는 '어벤져스2'의

내용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재난을 당하는 시민들 콘셉트로모집 대상은

20~40대 남녀 120여명 정도라고 합니다.

 

모집조건으 보면 '지속적으로 다리는게 가능하며

놀란 표정, 자연스럽게 넘어지는 것이 가능해야함이라고  게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도 서울촬영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헐리우드 불록버스터 영화'어벤져스'아시죠?이번에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서울에서 촬영됩니다. 서울시에서는 경찰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력할 생각입니다.

작년 한해에 서울시가 촬영지원한 영화가 252편이구요 그 중에 외국영화도 16편이랍니다.

이게 모두 서울을 소개하는 것이나 어찌 협력을 게을리하겠습니까!"라고 게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