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달 칼럼

울산치과 깨진 치아를 방치하지 마세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4. 8. 15:34

울산치과에서는 오늘도 치아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치아가 깨졌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치아를 손실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아 하나 없다고 해서 큰일이 생기겠어?” 또는 “치아 없으면 잇몸으로 살면 되지”라는 말은 가볍게 합니다. 하지만 치아가 깨진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점점 치아 건강은 무너지게 되고 극한 상황에 맞닿게 됩니다.

마치 깨진 유리창 이론과 흡사합니다.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범죄가 확산된다는 이론입니다. 치아 역시 손손상된 치아를 방치하게 되면 이는 치아 상실의 위험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깨진 경우에는 육안으로 확인되니 치료를 생각하는 경우도 있지만 치아 파절의 경우 미세한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이 균열이 눈에 띄지 않으니 치과 방문 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점점 더 넓은 균열과 파절로 진행됩니다.

치아가 깨지는 일은 꼭 사고나 딱딱한 것을 씹었을 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때도 치아의 교합이 정상적이지 않거나 씹는 힘이 집중적으로 받는 부분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딱딱한 음식을 자주 섭취할 경우 치아의 균열이 발생할 확률은 높습니다.

치아의 이상증상이 있을 경우 육안으로 스스로 확인하지 못한다고 해서 치과방문을 미루는 것이 아닌 이상증상을 느낀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과에 방문하여 자신의 구강상태를 확인하여 적절한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