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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충치를 예방하려면?
충치는 흔한 질환 중 하나이지만 예방이 가능하다.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칫솔질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칫솔질은 몇 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는 것인가가 중요하다.
생후 6개월정도면 치아가 나기 시작하여 직접 칫솔질이 가능할 때까지는 부모가 대신 치아를 닦아주게 된다. 칫솔질 시 좌우로 닦는 것은 치아마모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좌우가 아닌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닦아주는 방법이 좋다. 처음 칫솔질을 할 때는 원을 그리듯이 칫솔질을 하는 ‘폰즈법’을 이용하여 칫솔질을 하게 된다.
칫솔질 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치약인데, 치약의 경우 입에 머금고 있다가 뱉어내는 훈련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치약을 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훈련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칫솔질을 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다.
칫솔질뿐만 아니라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불소도포’와 ‘실란트’이다.
충치균 활성도가 높은 어린이는 6개월에 한번, 대부분은 1년에 한번 정도 시행하게 된다. 치아에 불소도포를 하게 되면 충치 발생률이 60%이상 감소된다고 한다. 불소는 치아의 법랑질을 강하게 하여 캄슘 등의 무기질이 치아에 잘 결합될 수 있게 하여 충치균이 내뿜는 산에 잘 견딜 수 있도록 한다.
불소도포는 유치를 뽑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때에 이루어지는데 이는 새로 맹출되는 영구치는 여리기에 성숙기간이 필요하다. 불소도포를 해지면 치아를 단단하게 해주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불소도포는 치아의 넓은 면이나 치아 사이에 효과적이다.
실란트는 치아 사이의 홈을 메워 음식물 찌꺼기가 끼는 것을 예방하고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란트의 경우 씹는 면에, 6세 전후에 나는 큰 어금니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충치,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하지만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 바로 ‘충치’라고 할 수 있다. 칫솔질과 적절한 시기에 불소도포와 실란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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