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과/울산교정잘하는곳/울산치아교정 치아, 우리가 하는 행동이 치아를 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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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우리가 하는 행동이 치아를 해칠 수 있다.

 

 

 

 

치아라는 존재는 단순히 저작기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치아는 기본적인 기능인 저작 및 발음 기능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 건강한 치아는 뇌 혈류를 증가시켜 치매 예방의 효과가 있고 충치균의 경우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에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치아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한다.

잘못된 식습관이 미치는 영향

얼음의 경우 당분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치아건강에 무해한 것으로 본다. 하지만 얼음을 녹여 먹는 것이 아니라 깨물어 먹다 보면 치아기 깨질 수 있다. 그러므로 얼음을 씹어 먹는 것은 치아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다.

끈쩍거리고 단 성분인 캔디류 역시 치아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충치는 입 속에 있는 뮤탄스균에 의해 생긴다. 뮤탄스균은 구강 내에 남아잇는 음식물 찌꺼기의 당분을 섭취하고 산을 배출하게 되는데 이 산이 치아를 썩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최대한 삼가하는 것이 좋은데 먹게 된다면 올바른 양치질 중요하다.

산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바로 양치질 하기 보다는 먼저 물로 입안을 헹군 뒤 30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이미 산으로 약해진 치아에 칫솔질을 하면 강한 자극으로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습관이 미치는 영향

다리를 꼬거나 한쪽으로 턱을 괴는 행동, 엎드린 행동은 턱의 균형뿐만 아니라 치열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턱이나 치열의 균형이 깨지면 치아의 기본적인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저작 및 발음 기능의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와 잠자는 습관으로 이갈이 습관이 있는 사람이 있다. 이를 갈게 되면 조금씩 치아가 마모될 수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우스 가드를 끼고 자는 거도 이갈이를 방지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초조하거나 생각을 하는 중 자신도 모르게 연필을 깨무는 습관을 가진 경우도 있다. 이는 얼음을 씹어먹는 것과 비슷하다. 치아를 병을 따거나 플라스틱 포장지를 뜯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편할 수는 있지만 이는 치아를 부서지게 하거나 빠지게 하는 나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