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아교정잘하는곳, 손가락빨기가 우리아이의 치아를 위협한다.

울산치아교정잘하는곳, 손가락빨기가 우리아이의 치아를 위협한다.

 

 

아이들의 흔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손가락 빨기'이죠. 부모님들의 경우 아이가 이런 습관이 있으면 걱정하는 분들이 있죠. 만 2~3세까지 나타나는 '손가락 빨기'의 경우 반사 기능의 형태로 그리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죠. 치열이나 턱의 형태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습관이 만 4세가 넘어서도 지속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어요. 치아에 심각한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죠.

개방교합, 돌출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손가락 빨기이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습관을 고치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손가락에 맵거나 쓴 것을 발라 놓거나 손가락에 무언가를 끼워서 손가락 빨기를 고칠려고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에요.

 

 

어떤 습관이든 스스로 그만두기를 유도해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안 될 시에는 치료가 필요해요.

'텅 크립'이란느 습관 조절 장치가 대표적으로 구조적으로 손가락을 강하게 빨 수 없도록 하죠. 3개월정도 장착하게 되면 아이의 습관이 교정될 수 있죠. 하지만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손가락 빨기의 원인을 심리적으로 분석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