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과추천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치아상식

울산치과추천 우리가 잘못알고 있는 치아상식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치아상식에 대해서 알아볼까해요?

 

첫째, 유치는 관리에 소홀해도 된다?

유치는 영구치가 나오기 전의 치아라고 생각하여 관리를 소홀히 해도 될까요?

아니죠.

유치라는 존재는 영구치의 길잡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유치보다는 큰 크기의 영구치가 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해요.

관리소홀로 인해 유치가 조기탈락하게 되면 공간 확보가 어려워

덧니가 발생할 수 있죠.

 

둘째, 치아가 가지런하다면 치과에 갈 필요가 없다?

아이의 치아가 가지런하다고 해서 치과에 갈 필요가 없을까요?

6~13세까지는 치아가 나고 위치가 이동하는 등 변화가 많은 시기이죠.

그래서 정기적으로 치과검진을 통해 예쁘고 가지런한 치아가 날 수 있도록 해야 해요.

또한 치아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다른 곳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쬬.

턱관절이 자주 빠지거나 입이 벌어지지 않는 턱관절증부터

전신이상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해요.

 

셋째, 교정치료는 어렸을 때부터 하는 것이 좋다?

교정치료는 어렸을 때 하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죠.

이는 치아를 담고 있는 잇몸뼈가 단단하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

치아의 이동이 쉬워 교정에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죠.

지나치게 어렸을 때 교정을 하게 되면

교정장치를 잘 끼지 못하고 아이에게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