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과추천, 울산치아교정 사랑니는 골칫덩어리?
사랑니는 두 번째 큰 어금니인 제2대구치 뒤에 나오는 치아를 말한다. 위턱과 아래쪽 양쪽으로 어금니 맨 뒤쪽에 나온다. 사랑니는 사랑을 알만한 나이에 나온다고 해서 사랑니라고 하며 지치라고도 부른다.
사랑니의 경우 꼭 뽑아야 할까?
사랑니의 경우 마지막에 나오는 치아로 제자리에 반듯하게 나와 칫솔질이 잘 된다면 굳이 발치를 할 필요는 없다. 또는 잇몸 속에 완전히 매복된 경우에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이상 발치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사랑니의 경우 다른 치아보다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 사랑니가 나올 공간이 좁아지면서 아예 잇몸 밖으로 나오지 못하거나 나오더라도 기울어져 나오게 된다. 또한 다른 치아에 비해 크기나 형대가 다양하고 맨 뒤쪽에 있어 칫솔이 닿지 않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힘들게 된다 그래서 사랑니나 주변 치아에 충치나 잇몸질환 등이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간혹 사랑니 주위 물혹 또는 종양이 형성될 수 있다. 보통 치아는 치배라는 것에서 성장을 하는 데 오랜 기간 동안 맹출을 하지 않으면 그 부위로 물혹 또는 종양이 형성될 수 있다. 이 경우 통증은 없으나 얼굴부위에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질병이 진행된 경우에는 신경부위에 압박으로 인해 입술부에 감각이상, 통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사랑니는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앞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제자리에 반듯하게 나와 관리만 잘 된다면 굳이 발치가 필요 없다. 잘 관리된 사랑니는 임플란트 시술 시 대체치아로 활용할 수 있다.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임플란트시술 외에 대안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보다 더 성공률이 높은 것이 바로 ‘사랑니’이다. 사랑니는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치주인대, 신경, 혈관이 존재하는 자연치이므로 임플란트보다 잇몸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릴 수 있다. 사랑니는 어금니를 비롯해 앞니까지 모든 치아에 이식이 가능하다.
일본 연구에서는 사랑니 이식 성공률이 94%라고 하였다. 임플란트와 비교하면 자연치이기에 잇몸뼈 소실이 적으며 치아 내 혈과이 있어서 염증이 생겨도 자연치유 능력이 있는 것은 물론 미세한 치아흔들림도 신경이 알아채서 초기에 문재를 해결할 수 있다.
잘 관리한 치아는 그야말로 돈을 아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사랑니를 무조건 발치하기 보다는 제대로 맹출된다면 잘 관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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