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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 칼럼

울산치아교정 따뜻한 봄바람에 섞인 황사, 구강관리 유념해야 한다.

 

 

 

 

울산치아교정 따뜻한 봄바람에 섞인 황사, 구강관리 유념해야 한다. 

 


따뜻한 봄바람에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봄바람에 섞인 황사 때문에 걱정이 앞서게 됩니다. 중구 내륙지방에서 발생하는 황사의 경우 단순히 모래바람이 아닌 미세먼지와 아황산가스 등의 중금속이 섞여 있기 있습니다. 더욱이 평소보다 세균농도가 7배까지 능가할 수 있기에 구강내 각종 유해세균의 농도를 높일 수 있어서 구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강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올바른 칫솔질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칫솔질만으로도 입속 세균제거는 어느정도 가능하빈다. 물론 잘못된 방법으로 칫솔질을 하게 된다면 세척 효과는 떨어질 수 있고 잇몸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황사철에는 외출 후에도 칫솔질을 통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도록 해야 합니다.

칫솔질을 하기 힘든 상황일 경우에는 구강세정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강세정제는 입냄새를 제거하는 용도뿐만 아니라 잇몸 경계, 혀 뒤쪽, 볼 안쪽 등 칫솔질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유해균을 제거하는 용도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이는 구강세정제에 세균억제 기능이 있다면 가능합니다.

구강세정제 사용 후에는 물로 충분히 헹궈 입에 구강세정제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도 구강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입속이 건조하게 되면 입냄새의 원인뿐만 아니라 구강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입속이 건조하게 되면 각종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고 치아와 잇몸에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을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수분이 많은 과일이나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오렌지,귤처럼 수분이 풍부하며 신맛이 나는 과일은 침의 분비에 도움이 됩니다.

황사철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외출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손과 얼굴뿐만 아니라 구강관리에도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