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아교정 치아 이물감을 단순히 생각하면?

울산치아교정 :: 치아건강 이야기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낀 것 같은 불편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가 나거나 큰 불편감이 없기에 그냥 버티지만 이물감이 계속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물감이 지속되면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의 이물감을 느끼지만 방치하게 되면 이는 치아 균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의 경우 금이 가도 초기에는 통증이 크지 않지만 방치하게 되면 치아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치아의 이물감을 느낀다면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치아의 균열은 40~60대 중장년층에 많이 발생하면 아래턱 첫 번째가 어금니의 빈도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중장년 층에 많이 생기는 것은 어금니가 반복적으로 저작기능을 하면서 젊은 시절에 비해 기능이 떨어지고 치료를 받았던 곳도 금이 잘 갈 수 있습니다.

 

치아균열이 생기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자주 씹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갈이, 부정교합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치아균열의 대표적인 증상이 이물감과 통증입니다. 치아균열이 있으면 저작 시에 통증이 더 크게 느끼게 되고 다른 치통과의 차이점이 바로 음식물을 씹고 뗄 때 느껴지는 통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통증이 없지만 음식을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는 통증이 있다면 치아균열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치아균열의 경우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만큼 치과에 방문하여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치아균열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치료방법이 바로 ‘수복치료’입니다.

치아의 균열이 발생하였다면 수복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수복치료란 충치나 치아균열로 인한 부위를 채우는 것을 말합니다. 아말감, 레진, 금과 같은 재료를 이용하여 수복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치아균열이 있는 경우 수복치료만으로 해결될 수 있지만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염증을 제거하는 신경치료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심한 경우 발치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치아균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얼음과 같이 딱딱한 음식을 깨먹거나 볼펜을 깨무는 등과 같이 나쁜 습관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더욱이 한국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이 있으므로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치과방문을 통해 치아상태를 점검 받는다면 조기에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