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아교정 잘못된 칫솔질 시린 증상 심화
칫솔질은 치아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올바른 칫솔질은 충치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므로 올바른 칫솔질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양치질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치아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칫솔질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칫솔질은 몇 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잘못된 칫솔질은 시린 증상은 심화시키는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으로 인해 뿌리 표면은 약해졌기에 쉽게 닳을 수 있으면 칫솔질을 좌우로 장기간 할 경우 뿌리 표면이 도끼로 찍어낸 것 같은 모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치주질환을 앓는 경우 일반적인 양치질이 아닌 바스법, 회전법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바스법은 잇몸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칫솔모의 끝은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는 45도 방향으로 밀착하게 됩니다. 잇몸 고랑 안, 치아 사이에 약 10초 간 앞 뒤 방향으로 진동을 주어 옆으로 이동하는 칫솔질을 말합니다.
칫솔질은 단순히 치아만을 닦는 것이 아닙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치아의 잇몸 사이는 칫솔질로 제거하기 힘든 만큼 치간칫솔, 치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실의 경우 40~50츠 길이로 양손 중지에 팽팽하게 감은 뒤 치아 사이를 톱질 하듯이 부드럽게 통과시키면서 닦아야 합니다. 이 때 사용했던 치실 부분을 사용하는 것은 세균을 옮기게 되는 원인이 되므로 사용했던 부위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칫솔질의 경우 식후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기 전에도 해야 합니다. 잠을 잘 때도 구강 내에서 세균 번식이 진행됩니다. 잠을 자는 동안은 침의 분비가 저하되어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탄산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칫솔질이 오히려 치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의 경우 입 안의 산도를 증가시키게 되어 충치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침의 분비가 저하되어 충치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신 직후 칫솔질을 하게 되면 오히려 치아의 부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물로 입을 헹군 다음 30분 정도가 지난 후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질!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해와달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치아교정, 임플란트와 금연 (0) | 2013.05.23 |
---|---|
울산치아교정 치아 이물감을 단순히 생각하면? (0) | 2013.05.16 |
울산치아교정 따뜻한 봄바람에 섞인 황사, 구강관리 유념해야 한다. (0) | 2013.05.01 |
울산치아교정치과 앞니가 벌어져 흉해 보이는 것 같아요 (0) | 2013.04.24 |
울산치아교정 따뜻한 봄바람에 섞인 황사, 구강관리 유념해야 한다.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