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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 치아미백

[울산치아미백/치아교정/교정치과] 치아 미백에 대해 얼만큼 아시나요?

울산치아미백/울산치아교정/울산교정치과/울산교정
치아 미백에 대해 얼만큼 아시나요?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이기 위해서는 새하얀 치아가 중요하다. 아름다운 그녀가 자연스러운 미소를 지었으나 그 다음에 보이는 치아가 누렇거나 칙칙하다면 그녀의 아름다움은 그 순간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고 추녀가 되어버린다.

 

그녀의 아름다움을 되찾아 주기 위해서는 새하얀 치아가 필요하다. 새하얀 치아를 갖기 위해서는 그녀는 치아미백을 선택한다. 몇 번의 치료 과정을 통해 다시 그녀는 다시 아름다운 미소를 가진 매력적인 여자가 되는 것이다.

치아가 누렇게 되거나 색이 변질되는데 한 가지 이유만을 꼽을 수는 없다. 다양한 이유에서 치아의 색이 변질된다고 볼 수 있다. 또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아에 상아질 성분이 많아지면 젊을 때 보다 상대적으로 치아의 색이 어두워 지기 마련이다.

이런 치아미백 시술은 100년도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1868년 옥살산(oxalic acid)을 이용한 치아미백의 방법이 최초로 소개된 이래로 수 많은 미백제들이 소개되었다가 1910년에 이르러서 고농도의 과산화수소수를 치아에 바르는 방법이 널리 사용되었다.

현재 미백제의 주성분으로 쓰이는 10% 카바마이드 퍼록사이드(carbamide peroxide)는 1960년대 후반 Klusmier가 개발한 자가미백에 처음으로 쓰인 이후로 이를 응용한 수많은 약재들이 개발되고 있다.

 

치아미백은 특수장비를 이용하는 치과치료와 아니면 개인 트레이를 이용해 집에서 자가미백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보통 2~3주 정도 지나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치아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황색 또는 갈색으로 변색된 경우에 가장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심한 테트라사이클린성 변색이나 백반증 등의 몇 가지 경우에는 치아 미백이 어렵기도 한다.

만약 당신이 치아 미백 치료를 받았다면 몇 가지 주의 해야 할 점이 있다. 미백 후 일주일까지는 커피나 홍차, 콜라 등 착색이 쉬운 음식물을 피하며 흡연도 최소 일주일 동안 삼가는 것이 좋다.

치료를 받은 후에 치아가 시리거나 잇몸이 따가운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으로 미백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며칠 내로 사라지게 된다. 이때 자극을 주는 음식이나 행동을 피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다.

또 미백 후에 다시 원래 치아 색으로 돌아오는 것을 방지하려면 우선 양치질을 잘 해야 한다. 이때 미백치약과 홈블리칭을 잘 사용해주면 미백효과가 오래 지속되는데 도움이 된다.

칫솔과 치약은 마모도가 약한 칫솔이나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미백 후 체크 되었던 치아색보다 아주 조금씩 변색되어 가긴 하지만 원래 색으로 돌아 가려면 6년 이상 걸린다.

하지만 보통 2년 정도 지나면 처음 미백후의 색상보다 더 어둡다고 느끼게 되므로 가벼운 미백 치료를 한번 더 해주면 훨씬 더 하얀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평소 우유나 달걀 사과 당근 물 등 치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치아 미백 뿐 아니라치아의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