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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교합의 원인, 나쁜 습관 고치기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릴 때 갖게 되는 습관이 얼만큼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속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어릴 때 습관이 올바르다면야 더할나위 없이 좋지만 만약 좋지 않은 습관을 갖고 있다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
부정교합은 이런 습관들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부정교합의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얼굴 모양은 유전적인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또 얼굴의 형태는 잇몸뼈의 형태와 비슷하게 자리잡는다. 예를 들면 넓은 얼굴을 가진 사람은 넓은 잇몸뼈를 가지고 있는 것 처럼 말이다.
다음으로 넘어지면서 치아에 외상을 받게 되면 치아가 나오는 경로가 바뀌어 부정교합이 생길 수 있게 된다.
셋째로 3세 이후까지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이나 입술을 깨무는 버릇도 윗니가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오도록 한다. 모유를 먹이다가 갑자기 중단하면 부정교합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넷째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으로 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도 얼굴이 길어지거나 주걱턱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 외에 선천적 장애, 환경, 대사장애, 영양결핍, 치아 수의 이상, 치아 크기의 이상, 치아 형태의 이상, 입술 소대의 이상, 젖니의 조기 상실, 젖니의 비정상적인 만기 잔존, 영구치의 맹출 지연, 영구치의 맹출 순서 이상, 젖니가 뼈에 유착, 충치, 잘못된 치과 보철물 등의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잘못된 습관을 통해서 부정교합이 발생하는 경우는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부정교의 원인이 되는 나쁜 습관들만 고친다면 충분히 부정교합을 예방 할 수 있다.
부정교합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습관으로는 손가락빨기, 입술빨기, 혀 앞으로 내밀기, 손톱 물어뜯기, 핀 물기, 이갈기 등이 있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손가락을 빠는 것이다.
통계에 의하면 모든 아기의 반 정도가 손가락을 빠는데 네 살이 넘어서도 손가락을 빨면 부정교합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손가락을 빨아서 나타나는 증상은 위의 앞니가 유난히 튀어나오고 아래 앞니는 안쪽으로 기울거나 아래 윗니의 간격이 있음으로 인해 혀를 앞으로 내밀게 되거나 발음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습관을 없애기 위해서는 손가락에 쓴 맛이 나는 물질을 바르거나 인공 젖꼭지 등 손가락 빠는 것에 대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도구를 사용해 주위를 다른 곳으로 환기시키는 심리학적인 방법 등을 이용하고 있다.
부정교합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비용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예방할 수 있다면 예방을 하는 것이 좋겠다. 어떤 질병도 마찬가지겠지만 부정교합 역시 예방이 최고의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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