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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달 교정치료/예방교정

울산치과, 임산부치아건강

울산치과, 임산부치아건강


 




흑룡해를 맞아 출산을 앞둔 산모들이 늘어났죠. 그러면서 더불어 산모들의 건강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치아건강 역시 빼놓을 수 없죠. 임신중에는 여성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구강 내 호르몬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죠. 이는 적은양의 플라그나 치석이 쌓여도 염증이 생길 확률이 높죠.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면역체게가 약해지고 잇몸의 벽이 얇아져 잇몸이 붓고 이가 흔들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또한 입덧으로 인해 구강내 부유물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칫솔질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구강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요.

호르몬의 변화를 겪는 임산부


또한 임신중에는 치과치료가 태아에 좋지 않아 치과진료를 미루는 경우가 있죠. 하지만 잘못된 상식 중 하나이요.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신체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응급상황이 아니면 치료를 하지 않는 편이 좋지만 임신 4~6개월 정도에는 대부분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잇몸질환이 있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저체중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그러므로 산모는 자신과 태아를 위해 치아관리에 힘써야 할 것이에요.






치아관리에 더욱 힘을 써야하는 임신기간

또한 임산부는 치약을 선택함에 있어서도 신중해야하죠. 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계면호라성제를 표함한 화학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삼가하고 올바르고 꾸준한 양치질을 통해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