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치아교정, 부정교합의 원인
치아교정을 통해 부정교합을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죠. 부정교합은 치아와 턱의 맞물림이 정상범위에서 벗어난 상태를 말하는데요. 이 부정교합은 치아의 저작 및 발음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소화불량, 영양불균형 등 전신건강과 외모콤플렉스라는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죠.
그래서 부정교합을 개선기 위한 치아교정에 대한 관심을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 부정교합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유전, 습관?! 왜 부정교합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부정교합은 일반적으로 유전적인 영향이 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죠. 치아의 모양과 크기, 환경적 영향, 습관, 잘못된 자세, 치아우식증, 구순구개열과 같은 선천성 장애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어요.
첫째, 턱의 크기에 비해 치아가 커서 공간이 부족한 경우가 있죠. 그래서 치열은 삐뚤삐뚤해져 엉뚱한 위치에 치아가 나오는 경우가 있죠. 반대로는 공간은 충분하지만 치아의 크기가 작아서 공간이 남이 치아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경우가 있어요.
둘째, 아래터과 위턱이 성장의 조화가 이루어지지 못하여 한쪽만 성장하거나 덜 성장하는 경우가 있어요. 주걱턱, 무턱 등이 이에 해당하는요.
셋째, 유치의 조기 탈락이 부정교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죠. 어떤 부모님들은 유치는 어차피 빠질 치아이기에 관리에 소홀해도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 중 하나이죠. 유치는 영구치의 공간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만약 유치가 충치 등의 이유로 조기 탈락하게 되면 그 공간이 유지되지 않아 영구치가 나올 공간이 부족하여 부정교합이 발생하게 될 수 있어요.
넷째, 습관의 중요성을 여기서 알 수 있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좋지 않은 습관이 치아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요. 손을 빨거나 혀를 내미는 습관은 잇몸 뼈에 압력을 가하면서 뼈를 변형시키고 치아의 위치도 변화시키죠. 이뿐만 아니라 턱을 괴거나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습관 역시 부정교합에 영향을 미치는데요. 다리를 꼬고나 짝다리습관, 짐을 한쪽으로 메는 습관 역시 골반을 비틀게 하여 얼굴의 변형까지 야기시킬 수 있는 좋지 않은 습관이에요.
부정교합의 원인에는 이뿐만 아니라 언청이라고 하는 구순구개열과 같은 선천정 기형부터 어린시절 턱뼈의 골절 등은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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