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정교합, 유년기의 좋지 않은 습관이 부정교합을 유발한다

울산부정교합, 유년기의 좋지 않은 습관이 부정교합을 유발한다

 

삐뚤삐뚤한 치아, 툭 튀어나온 턱 등 부정교합은 음식물 섭취 시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여 소화장애의 원인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죠. 소화장애뿐만 아니라 저작및 발음기능 저하, 턱관절 장애 유발, 외모콤플렉스 등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죠.

 

 

 

 

부정교합의 원인, 습관이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부정교합의 원인이 유년기의 좋지 않은 습관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부정교합의 경우 유전적인 원인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지만 유년기의 잘못된 습관이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입을로 숨을 쉬는 경우 혀가 아래 치아 부분에 위치하게 되어 아래 턱 성장을 촉진시키죠. 이는 위턱벼를 넓혀주지 못해 기도가 좁아지게 되여 비염이나 코골이 등의 문제도 될 수 있어요.

엄지손가락을 빠는 습관은 만 4세 이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그 후에도 지속된다면 문제가 되죠. 4세가 되면 치열과 턱뼈 성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죠. 엄지손가락을 빠는 경우에는 입천장이 깊어지면서 위 앞니가 앞으로 나오는 뻐드렁니가 되고, 아래 앞니는 혀쪽으로 기울면서 얼굴이 길어지 ㄹ수 있는 원인이 되는 경우이죠.

 

 

 

손톱을 깨물거나 혀를 내미는 습관은 주걱턱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아이 스스로 이러한 습관을 고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간단한 장치를 이용하는 것도 고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아이의 습관이 부정교합을 유발하는 것은 아닌 지 부모님들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해요.